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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음악교류연구소

한국 최고의 살사 전문 DJ 린넨 이번 아시아라틴문화페스티벌에서도 DJ 린넨 이 음악을 담당하고 있다. 린넨은 한국의 독보적인 살사전문 DJ 로서 황무지였던 살사계에서 DJ로 오로지 한 길만 걸어온 한국 살사계에서 매우 귀중한 존재다. 몇 개월 전에 결혼했고 그의 아내 역시 한국의 살사댄스계를 주름잡는 살사댄서다. "백호와 몽이" 란 타이틀로 그녀의 친 오빠인 백호와 함께 한국 살사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한 바있는 탁월한 살사댄서이다. 현재, 린넨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하면서 공연활동 또한 아주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압구정동에 있는 살사바 TOP BAR 에 가면 그를 볼 수 있다. 더보기
올림픽홀 내부 풍경.. 데라루즈의 공연을 앞두고 오케스트라 데라루즈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올림픽홀 내부 스케치.. 더보기
아시아라틴문화페스티벌 & 코리아살사콩그레스 소개 더보기
오케스트라 데라루즈 한국 초연! 세계적인 살사밴드 오케스트라 데라루즈 가 드디어 한국에 왔다!! 데라루즈는 내가 작년에 일본측 파트너와 공동으로 주최했던 BIG WING MUSIC FESTIVAL 에 일본측 대표로도 출연했었다. 거의 1년만에 봐서 무척 반가웠다. 이번에는 내가 초청한 것은 아니고 매년 개최되는 살사인들의 축제 "아시아라틴문화페스티벌"에 게스트 밴드로서 오게 된 것이다. 2년 전에 오케스트라 데라루즈를 초청하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자금문제로 도중에 취소가 된 적이 있다. 살사음악이 한국에선 완전히 비주류음악인데다가 멤버 수도 워낙 많고 (11명) 스탭진들까지 합하면 개런티는 고사하고 항공료만 해도 적지 않은 금액이었기 때문이다. 데라루즈와의 친분으로 어떻게 하든 한국 공연을 성사시켜 보려고 했지만 역시 무리였다. 그런데.. 더보기
BW MUSIC FESTIVAL - 다큐멘터리 동영상 (2007.8.8) 2007년 8월 8일 나와 일본측 파트너인 테라니시 키요시상과 함께 공동주최한 한일음악페스티벌 "BIG WING MUSIC FESTIVAL" 그 때 내가 한국에서 데리고 간 카메라팀과 일본측에서 촬영한 영상을 결합시켜 만든 미니 다큐멘터리다. 한국에서는 재즈가수 웅산을 데리고 갔고 일본 측에서는 "빌보드 차트 1위"에 빛나는 세계적인 살사밴드 "ORQUESTA DE LA LUZ" 와 국민가수 "미나미 고세츠"상 (일본의 양희은격인 일본 대표 포크가수)가 출연했다. 장소는 일본 시모노세키 시민회관( 1300석) 이었고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객들이 왔고 공연도 매우 성공적이었다. 초반에 데라루즈가 살사음악으로 분위기를 UP 시키고 다음 미나미상이 나와 더욱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든 후 웅산이 출연했다.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