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2 - 롯데호텔에서

한일 축제 한마당 리셉션에서 건배제의!!   김용운선생님께서 해주셨다.   김선생님과는 인연이
있다.  내가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일본에 갈 때 김용운선생님도 함께 고문역할로 가셨다.
그리고 나서  많은 세월이 흐른 후 재회하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인사를 드리니 반갑게 맞아주셨다.^^     이어령씨의 [축소지향형의 일본인]이란 책에 이어서
김선생님께서 쓰신 한국인,일본인론에 대한 책을 탐독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김용운선생님~ 앞으로 한일교류의 상징적 존재로서 계속 건강히 장수하세요!




율려멤버들의 인터뷰..  한국의 가야금, 해금, 중국의 얼후,비파, 그리고 일본의 샤미센으로
구성되어있는 여성 5인조 퓨전음악그룹이다.    자기 모국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