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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일본판 태양의 서커스.. 아키타 간토


3세기가 넘는 역사를 지닌 " 아키카 간토" 는 재액과 병마를 씻어내고 풍작을 기원했던 행사가
그 원형이다.   매년 여름에 4일간, 총 230만 명이 모이는 "아키타 간토 축제"는 일본을 대표하
는 축제이며 37회의 해외공연으로 해외에서도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높이 13~15m 에 달하는 "간토"를 손바닥, 이마, 허리에 얹어 연기하는 명인의 연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세기의 명공연 "태양의 서커스" 를 떠오르게 한다.

밤하늘에 보는 간토의 실루엣은 묘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