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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일본의 꼬마"마야" 등장!! - 전통창법에서 락 스타일까지





한국 아줌마 같다!   부채춤까지 추시면서 아주 멋지게 꽃타령을 불러주셨다.




일본의 꼬마"마야" 등장!!
13세의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파워넘치는 보컬로 관중을 압도했다.
 




한국인이지만 창법이 일본 스타일이고 음색 또한 J-POP 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컬러를
가지고 있었다.   맨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주었다.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상대나라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해서 불러주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인터넷의 영향인지 이젠 한국, 일본 이라는 나라의 구별보다  좋아하는 스타가
누구고, 무엇을 하기를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그룹이 만들어지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 같다.

언어 자체에 대한 문제만 해결된다면, 한일의 10대간이 의사소통이 같은 한국인 세대사이의
의사소통보다 더 원할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