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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토 퓨엔테

데라루즈의 음악에 맞춰 살사댄스의 향연!! 켄타상 이 아무래도 라틴음악의 황제 티토 퓨엔테 를 연구를 많이 한 모양이다. 그의 연주를 보고 있으면 티토 퓨엔테가 연상이 된다. 그는 노라상 와 함께 유일하게 남아있는 데라루즈의 초창기 멤버다. 노라상과는 25년 을 함께 했다. 대단하지 않은가? 이렇듯 일본 밴드들 중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밴드가 적지 않다. 한국에선 이름도 기억하기 어려운 수많은 밴드들이 짧은 기간동안에 무수히 뜨고 진다. 팬들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함께 늙어가는 아티스트를 옆에서 보기 힘든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속에 일본의 노장밴드들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온다. 역시 살사음악의 진정한 매력은 춤과 함께다!! 데라루즈의 흥겨운 음악에 맞춰 살사인들이 살사스텝을 밟고 있다. 더보기
라틴음악의 황제 티토 퓨엔테와 함께 연주하는 데라루즈 뮤지션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20대 초반의 일본여자가 자신의 친구들과 만든 살사음악 데모테이프를 들고 무작정 뉴욕으로 간다. 뉴욕에 있는 한 프로모터에게 용기있게 자신의 데모테이프를 들이민다. 그리고, 그 데모테이프는 그녀와 그 친구들을 일약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만들어 주었다. . . . . 그 것은 그녀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이 곡은 원래 J-POP 이다. 일본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시는 서던 올스타스 의 쿠와타 케이스케가 불렀던 Piano 라는 곡이다. 그 곡을 살사풍으로 재편곡한 것이다. 동양적인 아기자기한 멜로디가 살사리듬에 잘 묻어서 독특한 살사음악을 제공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이 곡을 무척 좋아하며 국내 살사바에 가도 곧 잘 틀어주는 곡이다. ㄱ 오케스트라 데라루즈 가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