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저미는 아쟁의 소리.. 어떻게 이렇게 깊은 울림의 소리가 날 수 있을까?
브라스를 아웃소싱해서 데려왔다. 트럼펫은 코바나로부터 트롬본은 커먼그라운드로부터..
내가 한국에 들어와서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우수한 플레이어를 구하는 것이었다. 특히, 브라스
라든지 퍼커션같은 악기연주자들은 더욱 구하기 어려웠다.
브라질출신으로 뉴욕에서 온 발치노와 커먼그라운드의 재범이가 라틴필이 나는 퍼커션의 맛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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