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줌마 같다! 부채춤까지 추시면서 아주 멋지게 꽃타령을 불러주셨다.
일본의 꼬마"마야" 등장!!
13세의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파워넘치는 보컬로 관중을 압도했다.
한국인이지만 창법이 일본 스타일이고 음색 또한 J-POP 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컬러를
가지고 있었다. 맨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주었다.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상대나라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해서 불러주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인터넷의 영향인지 이젠 한국, 일본 이라는 나라의 구별보다 좋아하는 스타가
누구고, 무엇을 하기를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그룹이 만들어지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 같다.
언어 자체에 대한 문제만 해결된다면, 한일의 10대간이 의사소통이 같은 한국인 세대사이의
의사소통보다 더 원할하리라 생각한다.
'한일문화교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일가라오케 수상자 발표 (0) | 2008.10.20 |
---|---|
심사중 (1) | 2008.10.20 |
로맨틱하게.. 열정적으로.. (0) | 2008.10.20 |
세미뮤지컬 "당돌한 여자" 개봉박두! (0) | 2008.10.20 |
한국인 같은 창법, 일본인 같은 창법의 진수를 보여주마! (0) | 2008.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