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한국적인 창법을 보여주는 노래 김범수의 "보고싶다" 를 일본인 출연자가 아주 멋지게
소화했다. 풍성한 성량과 약간 오버하는 듯한 감정이 한국인 같다^^
반대로 삼키는 듯한, 지긋히 누르는 듯한 일본적인 창법으로 엔카를 간드러지게 소화하고 있는
한국인 출연자. 작년에도 기모노를 입고 나와 비슷한 류의 노래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도 재출전해서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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