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일문화교류

핑크빛 기모노의 향연! - 하나가사 오도리 야마가타현에서 온 하나가사무용단의 핑크빛 물결~ 모자와 기모노가 핑크, 빨간색으로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야마가타현에서는 일본 동북지역 4대 축제중의 하나인 "야마가타 하나가사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더보기
2008 한일축제한마당의 장대한 개막식 장면! 더보기
오사카의 명물 타코야끼 냄새가 솔솔 ~ 시청앞광장에 등장한 타코야끼! 지글지글 끓는 모양이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다. 어느 새 인가 타코야끼 업자가 부쩍 늘어나 서울에서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간식으로는 그만이다. 더보기
한국전통음악의 거장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장!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에 김덕수 사물놀이패, 율려, 일본의 바티홀릭 등이 참여하여 한일음악의 합동공연이 연출되고 있다. 이런 류의 공연에 주 레퍼토리곡으로 잘 쓰이는 뱃노래다. 김덕수와 바티홀릭 한 연주자가 주고 받는 "어기여차" 소리가 매우 흥겹게 들린다. 더보기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 김용운 개최사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용운선생님의 개최사다. 선생님께서는 일본 와세다 대학출신으로 한국인 일본인 비교론에 대한 수많은 책을 저술하셨다. 고등학교, 대학교 때 일본에 흥미를 가졌을 때 선생님 책을 무척이나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대학 2학년 때 한일 대학생교류로 처음 일본에 갔을 때 초청연사로 함께 동행하셨더랬다. 까마득한 옛날이다^^ 일본, 한일비교에 대한 전문가로서 유명하시고 한일교류에 지대한 공헌을 하셨지만 실지 전공은 수학이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