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C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꼬마"마야" 등장!! - 전통창법에서 락 스타일까지 한국 아줌마 같다! 부채춤까지 추시면서 아주 멋지게 꽃타령을 불러주셨다. 일본의 꼬마"마야" 등장!! 13세의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파워넘치는 보컬로 관중을 압도했다. 한국인이지만 창법이 일본 스타일이고 음색 또한 J-POP 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컬러를 가지고 있었다. 맨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주었다.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상대나라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해서 불러주었다. 나이가 어릴수록 인터넷의 영향인지 이젠 한국, 일본 이라는 나라의 구별보다 좋아하는 스타가 누구고, 무엇을 하기를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그룹이 만들어지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 같다. 언어 자체에 대한 문제만 해결된다면, 한일의 10대간이 의사소통이 같은 한국인 세대사이의 의사소통.. 더보기 로맨틱하게.. 열정적으로.. 아주 풍부한 성량으로 Forever 를 열창하고 있는 일본 출연자. 걸죽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한국인같다^^ ( 한일가라오케대회가 끝나고 뒷풀이 때에 자리를 함께 했는데, 소주를 무척 잘 마시고 주변 사람이 잔이 비웠다하면 재깍 따라주며 음주를 권유하는 (?) 모습이 영락없는 한국 아저씨의 모습이었다) 색소폰까지 들고 나와서 멋진 연주를 들여주는 한국 출연자. 노래도 연주못지 않게 훌륭했다. 더보기 세미뮤지컬 "당돌한 여자" 개봉박두! 복장과 소도구까지 세트로 준비해서 뮤지컬같은 공연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여기 출연자들은 30대뿐만 아니라 50대까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ㅋㅋ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심이 되어 재밌고 멋진 공연을 보여준 일본 출연자들^^ 다소곳하게 보이는 듯 했는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어서 갈채를 받았다. 더보기 한국인 같은 창법, 일본인 같은 창법의 진수를 보여주마! 지극히 한국적인 창법을 보여주는 노래 김범수의 "보고싶다" 를 일본인 출연자가 아주 멋지게 소화했다. 풍성한 성량과 약간 오버하는 듯한 감정이 한국인 같다^^ 반대로 삼키는 듯한, 지긋히 누르는 듯한 일본적인 창법으로 엔카를 간드러지게 소화하고 있는 한국인 출연자. 작년에도 기모노를 입고 나와 비슷한 류의 노래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도 재출전해서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보기 엔카에서부터 발라드까지 호소력있는 짙게 배어있는 목소리로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었다. 박정현같은 스타일로 멋지게 한국가요를 소화해 준 일본인 주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